날도 추운데 틸란드시아 성장 기록을 남겨야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0월 중순이 되면서 어느새 최저기온이 한자리수를 기록하고있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보통 집에서 기르는 식물들은 열대지방 출신들이 많아서 

 

보통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슬슬 집 안에 들여놓아야하는데

 

새벽에는 16도 까지도 내려간다.

 

 

창문을 닫아 놓은 저희 배란다는 아직 괜찮네요

 

그래도 방 안에 식물을 두고 싶어서 월동을 핑계로 몇개는 방 안에 들여 놓았습니다 ㅋㅋㅋ

 

 

방 안에 초록초록하니깐 기분은 좋네요

 

참고로 실내에서는 필립스 16w par38 식물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

개인적으로 정말 자연광 색깔과 밝기여서 조명등으로도 몇개 구매할까했었는데 ㅋㅋㅋ 

너무 비싸네요 ㅋㅋㅋㅋ

 

개인적으로 무거운 점만 빼면 ㄹㅇ 좋음

이 식물등은 나중에 리뷰를 해볼께여

 

 

iyemoon.tistory.com/8

틸란드시아 줄기 썩음 아아아 -完-

 

↑↑↑↑↑이 글에서 근황을 얘기한지 3달 정도가 지났는데↑↑↑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년 7월 초 때 클럼프가 자라고 있는걸 발견할때 찍은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달 뒤, 많이 자랐다

예전에 한 2~3cm 크기던 클럼프가 엄청나게 자랐네요 ㅋㅋㅋ

 

본체 사이즈만큼 자라면 그때 분리시켜줄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꽃만 안필뿐이지  정말 잘 자라긴 합니다. 

 

근데 요새 잎 색깔이 조금 씩 변해가는걸 보니 설마...?

 

 

 

내년에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..?